케이디이컴, "풍력부문 내년 매출 300억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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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이컴은 풍력 부문에서 내년에만 최소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케이디이컴은 현재 일본의 풍력 관련 전문 업체와 공동 사업 추진과 기술 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으며, 늦어도 다음 달 안에는 협정 체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협정이 체결되면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에서 풍력 부문에서 내년에 최소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총 매출 136억9700만원 보다 두 배 이상, 또 올해 풍력 부문 예상 매출 50억원 보다 여섯 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한편 케이디이컴은 이달 초 경상북도 문경시에 매입한 33만㎡의 공장 부지에 1차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50억원을 들여 3만3천㎡ 규모의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케이디이컴은 현재 일본의 풍력 관련 전문 업체와 공동 사업 추진과 기술 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으며, 늦어도 다음 달 안에는 협정 체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협정이 체결되면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에서 풍력 부문에서 내년에 최소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총 매출 136억9700만원 보다 두 배 이상, 또 올해 풍력 부문 예상 매출 50억원 보다 여섯 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한편 케이디이컴은 이달 초 경상북도 문경시에 매입한 33만㎡의 공장 부지에 1차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50억원을 들여 3만3천㎡ 규모의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