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이틀째↑..하반기 안정적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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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하반기 완성차업체와 차별화되는 모습으로 안정된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이틀째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79% 오른 9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나흘 연속 장중 9만원대에 올라서면 9만원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부국증권은 이날 현대모비스에 대해 완성차 내수부진 우려와는 별개로 하반기 안정적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치를 반영해 11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안종훈 연구원은 "하반기 완성차 업체들은 고유가에 따른 내수소비위축과 인상된 원재료가격 반영으로 상반기 대비 다소 실적이 둔화되는 모습이 예상되는 반면 현대모비스는 이와 차별화되는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현대모비스는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79% 오른 9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나흘 연속 장중 9만원대에 올라서면 9만원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부국증권은 이날 현대모비스에 대해 완성차 내수부진 우려와는 별개로 하반기 안정적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치를 반영해 11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안종훈 연구원은 "하반기 완성차 업체들은 고유가에 따른 내수소비위축과 인상된 원재료가격 반영으로 상반기 대비 다소 실적이 둔화되는 모습이 예상되는 반면 현대모비스는 이와 차별화되는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