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남자 200m 결승 무난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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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베이징 워커큐브에서 열린 남자 200m 준결승 전에서 1분 45초 99를 기록하며 결승에 오르게 됐다.
남자 200m 준결승 2조에서 박태환은 마이클 펠프스를 따돌리고 2위로 골인했다. 2조에서 1위는 1분 45초 76의 미국의 피터 반더케이선수, 2위는 1분 45초 99의 박태환, 3위는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 1분 46초 28를 기록했다.
미국선수 마이클 펠프스는 1분 43초 86의 세계기록보유자다. 그러나 이번경기에서는 1분 46초 28을 기록하며 2조에서 3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한편, 남자 200m 결승은 12일 오전에 열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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