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는 한국방송공사(KBS)와 26억4000만원 규모의 드라마 '태양의 여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7.4%에 달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