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11일 현대자동차 및 현대오토넷과 차량용 반도체 공동개발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대자동차가 필요로 하는 차량용 반도체 및 시스템을 3개사가 공동개발하기로 했다"면서 "공동개발 제품의 사용에 대해서는 현대자동차가 최우선권을 갖기로 했으며 공동개발 제품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개발비를 부담한 참여사가 보유할 권리를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