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신산업, 접착제 필요없는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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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바닥재 전문기업 크레신산업(대표 왕일웅)은 최근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신제품 바닥제인 '윙 타일'을 개발,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공할 바닥면에 접착제를 먼저 바른 후 시공하는 기존 PVC데코타일과 달리 점착액이 도포된 타일 끝 부위를 서로 연결하며 시공하는 플로팅 구조여서 작업시간이 단축되고 설치와 철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 두 장을 결합한 이중 타일 구조여서 시공 후 바닥으로부터 올라오는 수분을 막을 수 있어 습한 곳이나 시멘트 등 거친 바닥에도 작업이 가능하다.
정사각형(사각타일)과 직사각형(우드타일) 두 종류로 두께에 따라 ㎡당 3만(3.8㎜)~4만원대(4.5㎜).이 회사는 이 제품을 오는 15일부터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제품은 시공할 바닥면에 접착제를 먼저 바른 후 시공하는 기존 PVC데코타일과 달리 점착액이 도포된 타일 끝 부위를 서로 연결하며 시공하는 플로팅 구조여서 작업시간이 단축되고 설치와 철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 두 장을 결합한 이중 타일 구조여서 시공 후 바닥으로부터 올라오는 수분을 막을 수 있어 습한 곳이나 시멘트 등 거친 바닥에도 작업이 가능하다.
정사각형(사각타일)과 직사각형(우드타일) 두 종류로 두께에 따라 ㎡당 3만(3.8㎜)~4만원대(4.5㎜).이 회사는 이 제품을 오는 15일부터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