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검객' 남현희 '금빛 찌르기'로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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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펜싱 세계랭킹 4위의 남현의 선수가 여자 펜싱개인 플레레 금메달을 향해 검을 휘두른다.
남현희는 이집트 샤반 선수와의 경기를 치뤘다. 샤반 선수는 남현희 선수보다 키가 크지만 남현희의 발이 상당히 빨라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샤반 선수는 남현희의 앞길을 먼저 알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긴장을 늦출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펜싱 종목은 모두 10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데 남현희가 큰 기대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남현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을 믿을때! 당분간 싸이 안합니다.올림픽후에 만나용^^ "라며 베이징올림픽 기간 동안 미니홈피 관리를 하지 못한다며 올림픽 이후에 만날것을 약속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