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아파트 입주자가 단지 안에 설치된 파고라(정자 형태의 쉼터)에 접근할 경우 센서가 작동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고 온라인으로 음악이 제공된다.
현대건설은 또 정보기술(IT) 전문 자회사인 현건씨엔아이와 함께 지능형 단지통합 시스템 개발도 마쳤다.
이 시스템이 설치되면 원격 검침인 단지 내 공동 조명,엘리베이터,주차정보 시스템,CC-TV 등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문자 메시지나 알람,경광등을 통해 운영자에게 정보가 실시간 전달돼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