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최우수 브로커ㆍPB'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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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홍콩에서 발간되는 경제월간지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Asia)'가 선정한 한국의 최우수 브로커(위탁매매자)와 프라이빗 뱅크(PB)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이 잡지는 '2008 국가 어워즈'를 통해 국가·분야별 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했다. 이 잡지는 최근 발간한 7월호에서 "삼성증권은 경쟁사들의 저가 온라인 수수료 공세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한국 내 기업공개(IPO) 규모 중 가장 컸던 STX팬오션의 상장이나 하이닉스반도체의 고수익 채권 발행 등에 참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국내 업체로는 신한은행(최우수 은행),한국산업은행(최우수 투자은행),한국투자증권(최우수 주식영업 및 채권사) 등이 함께 선정됐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이 잡지는 '2008 국가 어워즈'를 통해 국가·분야별 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했다. 이 잡지는 최근 발간한 7월호에서 "삼성증권은 경쟁사들의 저가 온라인 수수료 공세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한국 내 기업공개(IPO) 규모 중 가장 컸던 STX팬오션의 상장이나 하이닉스반도체의 고수익 채권 발행 등에 참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국내 업체로는 신한은행(최우수 은행),한국산업은행(최우수 투자은행),한국투자증권(최우수 주식영업 및 채권사) 등이 함께 선정됐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