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대교가 눈높이교사 등 영업조직 임직원들에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50만주를 지급키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자사주를 받게 될 임직원들은 올 하반기 상위 30%의 성과를 기록한 5200여명이다.

상위 1%에는 무상으로 제공하고,나머지 대상자에게는 20~70%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할 권리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