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예상보다 4년여 이른 내년에 미국을 제치고 공산품 생산 1위국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1일 글로벌 인사이트 분석을 인용해 중국의 공산품 생산이 내년에 전 세계의 17%가량인 11조7830억달러로 16%에 그치는 미국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