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 유도 남자 73kg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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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20.용인대)이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남자 73㎏급 4강에에서 라슐 보키에프(타지키스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 결승전에 진출한다.
보키에프는 왕기춘이 우승한 지난 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를 차지한 실력자.
왕기춘은 이날 경기에서 라슐 보키에프(타지키스탄)와 경기에서 지도승을 거둬 이미 은메달을 확보한 상태.
왕기춘은 결승전에서 엘누르 맘마들리(아제르바이잔)와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된다.
한편, 이날 왕기춘선수의 준결승 보도에는 과거 유도선수로 활동한 추성훈선수가 중계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선수는 왕기춘선수에게 "금메달 딸것이 확실하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여자 강신영 선수는 아쉽게도 예선전에서 탈락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