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마트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중국 상하이 이마트 창장점에서 '한국 농식품 중국 진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공동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중국 이마트는 우수 한국 농식품을 발굴해 중국이마트에 우선 공급하는 한편 입점과 판매절차를 간소화해 한국산 식품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한국산 농식품의 중국지역 판촉과 광고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의 일환으로 중국이마트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10월 '한국 농식품 대전'을 열어 대대적인 한국식품 판촉에 나설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