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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3개 시장 모두 '사볼까'.."악재 둔화로 투심 위축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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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3개 시장 모두 '사볼까'.."악재 둔화로 투심 위축 진정"
    외국인이 코스피, 코스닥, 지수선물을 모두 순매수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33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06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1359억원)를 집중적으로 사고 있고, 건설, 의료정밀, 운수창고, 의약품, 보험도 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1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데, 역시 IT S/WㆍSVC업종을 가장 많이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3520계약 매수 우위로 기관(-3055계약)과 개인(-820계약)의 매도세에 맞서 지수선물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 같이 외국인이 세 시장에서 모두 '사자'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중순 이후 거의 석달 만의 일이다.

    아직 추세라고 볼 수 없지만 이 같은 외국인 매도 둔화는 국제유가 하락과 더불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아직까지 이머징 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변화가 뚜렷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매도로 일관하던 6~7월과 달리 최근 들어서는 간헐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등 부정적인 시장 대응이 약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동양종금증권 김주형 투자전략팀장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신용경색 리스크가 진정되면서 외국인 투자심리가 안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IT주의 매수도 최근 환율 약세를 주목한 '사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 팀장은 "외국인 매수가 추세적으로 계속될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단기적으로는 매도 둔화 및 IT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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