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상업거래소(DME)가 일부 지분을 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국제 금융회사들에 매각한다. DME는 12일 이메일 발표문을 통해 전체 지분의 20%까지를 외국 금융회사들에 매각,새로운 자본을 끌어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DME는 뉴욕상품거래소(NYMEX),아랍에미리트 국영 개발회사 타트위어,오만투자펀드(OIF) 등의 합작으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