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최근의 경기 하강에 대응해 경기종합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검토 중인 대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ㆍ영세기업과 운수업자,비정규직 근로자 등 서민 지원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대책은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