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12 18:00
수정2008.08.13 09:57
한국저축은행은 12일 '제1회 제비꽃 국창상' 수상자로 안숙선 명창(59)을 선정했다.
주요 무형문화재 23호인 안 명창은 옥관문화훈장과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등을 받은 바 있다. 지금은 전주 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제비꽃 국창상'은 기 수상자가 차기 수상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이며 상금은 10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 을지로 한국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