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12일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인성디지탈과 '한글과컴퓨터 오피스'를 비롯 그래픽,보안 관련 소프트웨어 판매를 위한 총판 계약을 맺었다. 인성디지탈은 1300개의 유통 판매점을 보유,기업용 시장에 강점을 갖고 있는 업체다. 이에 앞서 한컴은 공공.교육용 소프트웨어 총판을 위해 키소프트와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