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가격부담 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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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9월14일)에는 고물가 속에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2만~5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추석을 맞아 6000원짜리 콩기름 세트부터 11만원대 홍삼식스플러스까지 총 92종,520만 선물세트를 제작한다. 이 중 스팸(200g.6개).포도씨유(500㎖).카놀라유(500㎖)로 구성된 '스팸 고급유 3호'(2만4500원) 등 2만원대 복합형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상은 2만원대의 '마시는 홍초세트'부터 11만5000원짜리 '명품 고추장 찹쌀발아현미'까지 60여종,160만세트를 내놓는다. 주력 제품은 석류.복분자.블루베리(각 500㎖)로 구성된 '마시는 홍초 3호'(2만5000원)와 압착 올리브유와 포도씨유(각 500㎖)로 구성된 '고급유 2호'(3만3000원)다. 오뚜기도 후추 참기름 참치 등을 혼합한 2만~6만원짜리 특산 선물세트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다.
동원F&B는 참치를 활용한 2만~3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 비중을 68%로 지난해 추석(60%) 때보다 8%포인트 높였다. 사조산업도 2만~5만원대 참치선물 세트를 대거 내놓을 계획이다. 동서식품은 '맥심 오리지날''맥심 모카골드''아라비카 100''웰빙 폴리페놀'로 구성된 '맥심 1호'(2만5200원) 등 1만5000~3만원대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CJ제일제당은 추석을 맞아 6000원짜리 콩기름 세트부터 11만원대 홍삼식스플러스까지 총 92종,520만 선물세트를 제작한다. 이 중 스팸(200g.6개).포도씨유(500㎖).카놀라유(500㎖)로 구성된 '스팸 고급유 3호'(2만4500원) 등 2만원대 복합형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상은 2만원대의 '마시는 홍초세트'부터 11만5000원짜리 '명품 고추장 찹쌀발아현미'까지 60여종,160만세트를 내놓는다. 주력 제품은 석류.복분자.블루베리(각 500㎖)로 구성된 '마시는 홍초 3호'(2만5000원)와 압착 올리브유와 포도씨유(각 500㎖)로 구성된 '고급유 2호'(3만3000원)다. 오뚜기도 후추 참기름 참치 등을 혼합한 2만~6만원짜리 특산 선물세트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다.
동원F&B는 참치를 활용한 2만~3만원대 중저가 선물세트 비중을 68%로 지난해 추석(60%) 때보다 8%포인트 높였다. 사조산업도 2만~5만원대 참치선물 세트를 대거 내놓을 계획이다. 동서식품은 '맥심 오리지날''맥심 모카골드''아라비카 100''웰빙 폴리페놀'로 구성된 '맥심 1호'(2만5200원) 등 1만5000~3만원대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