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와상징 7일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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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 비유와상징이 중고등부 참고서 시장의 선두주자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상장 이후 목표주가도 처음 제시됐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비유와상징은 2.58%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6월 말 상장한 비유와상징은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공모가 3만3000원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CJ투자증권은 비유와상징에 대해 "중고등부 참고서 시장의 선두 업체로 높은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만2500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박종대 CJ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유와상징의 자율학습 교재인 '완자' 시리즈가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며 "국어 수학 과학 사회의 경우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2명 중 1명은 비유와상징 교재를 사용할 정도"라고 밝혔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비유와상징은 2.58%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6월 말 상장한 비유와상징은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 공모가 3만3000원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CJ투자증권은 비유와상징에 대해 "중고등부 참고서 시장의 선두 업체로 높은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만2500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박종대 CJ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유와상징의 자율학습 교재인 '완자' 시리즈가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며 "국어 수학 과학 사회의 경우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2명 중 1명은 비유와상징 교재를 사용할 정도"라고 밝혔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