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대의 세키타니 쓰요시 박사가 11일 도쿄대 연구실에서 전기를 전달할 수 있는 탄소나노튜브를 함유하고 있는 '탄성 종이'와 '로봇 손'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과학자들은 사람처럼 열과 압력을 느낄 수 있는 '전자 피부'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