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미국 선수들을 열성적으로 응원해 '미국 대표 치어리더'란 별명을 얻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부인 로라 부시,딸 바버라 부시와 함께 워싱턴 백악관으로 귀환해 환영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