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사격 진종오, 0.2점차 짜릿한 '金'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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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격의 진종오 선수가 0.2점 차로 금메달을 획득, 기쁨을 만끽했다.
12일 베이징 실내 사격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50m 공기권총에서 진종오 선수가 총점 660.4로 북한선수 김정수를 0.2점 차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의 김정수 선수는 총점 660.2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중국의 탄종량 선수가 총점 659.5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 선수는 지난 9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2일 베이징 실내 사격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50m 공기권총에서 진종오 선수가 총점 660.4로 북한선수 김정수를 0.2점 차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의 김정수 선수는 총점 660.2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중국의 탄종량 선수가 총점 659.5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 선수는 지난 9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