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13 09:57
수정2008.08.13 09:57
전남도는 12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에게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GS칼텍스가 여수지역에 지속적으로 수조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해왔고 이를 통해 회사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을 평가해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전달식은 허동수 회장 일정 등을 감안,다음 달께 가질 계획이다.
'명예도민패'는 1997년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 쓴 유홍준 교수 등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