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2일 용진철강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차 금속제품 도매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용진철강은 자본금이 27억3000만원이며, 지난해 1529억3200만원의 매출과 62억94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56개사로 늘게 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