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웨이브, 다우리엔터 60억에 인수..유증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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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웨이브는 수익구조 다각화 목적으로 비디오물 및 영화 제작사인 다우리엔터테인먼트 주식 7만8666주(지분율 100%)를 6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인수 뒤 다우리엔터테인먼트는 케이앤웨이브의 계열사가 된다.
인수 자금 60억원 마련을 위해 케이앤웨이브는 유홍준씨 등을 대상으로 신주 1200만주를 발행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자산양수신고서 제출일까지 케이앤웨이브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인수 뒤 다우리엔터테인먼트는 케이앤웨이브의 계열사가 된다.
인수 자금 60억원 마련을 위해 케이앤웨이브는 유홍준씨 등을 대상으로 신주 1200만주를 발행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자산양수신고서 제출일까지 케이앤웨이브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