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나흘째↑..해외 수주로 업황 악화 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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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GS건설은 13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1.43% 오른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이날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로부터 5억100만달러 규모의 사우디 가스 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선일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건설업 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메이저 건설업체들은 건설업 환경 악화 영향에서 한발짝 비켜서 있다"며 미분양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보다 강력한 실적 개선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GS건설을 탑픽 중 하나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GS건설은 13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1.43% 오른 1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이날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로부터 5억100만달러 규모의 사우디 가스 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선일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건설업 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메이저 건설업체들은 건설업 환경 악화 영향에서 한발짝 비켜서 있다"며 미분양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보다 강력한 실적 개선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GS건설을 탑픽 중 하나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