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 PR매물도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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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권에 머물던 코스피 지수가 하락폭을 다소 늘린 후 1%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48P(1.04%) 내린 1560.6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금융불안이 다시 부각되며 하락한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감이 여전하다. 아시아 증시들이 동반 약세다.
외국인은 124억원 순매수, 개인이 2409억원 순매수다. 반면 기관이 246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896억원 매도우위다. 차익이 1725억원 순매도, 비차익이 169억원 순매도다.
건설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건설 메이저업체들이 건설업황 악화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신한지주, LG전자, 현대차, 우리금융, KT&G, KT, LG디스플레이가 내림세다.
반면 SK텔레콤, LG, 하이닉스, 신세계는 오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4종목 포함 245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1종목을 포함 524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3일 오후 1시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48P(1.04%) 내린 1560.6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금융불안이 다시 부각되며 하락한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감이 여전하다. 아시아 증시들이 동반 약세다.
외국인은 124억원 순매수, 개인이 2409억원 순매수다. 반면 기관이 246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896억원 매도우위다. 차익이 1725억원 순매도, 비차익이 169억원 순매도다.
건설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건설 메이저업체들이 건설업황 악화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신한지주, LG전자, 현대차, 우리금융, KT&G, KT, LG디스플레이가 내림세다.
반면 SK텔레콤, LG, 하이닉스, 신세계는 오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4종목 포함 245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1종목을 포함 524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