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GDS, 150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입력2008.08.13 13:05 수정2008.08.13 13: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덕GDS는 환율 급등으로 올해 상반기 150억7400만원 규모의 통화옵션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회사 측은 "통화옵션 평가손실 148억3400만원, 거래손실 4억6300만원, 거래이익 2억2300만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BS 주가 상한가…'넷플릭스 효과' 한동안 지지부진했던 SBS 주가가 급등했다.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한 영향에서다. 20일 SBS는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2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한달간 주가... 2 'FOMC 여파' 코스피, 이틀째 급락…외인 1조 매물폭탄 20일 코스피 지수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하 속도 지연 전망에 이틀째 급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현·선물 시장에서 1조원 넘게 매물을 쏟아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 3 '라임사태 중징계' 박정림 KB증권 전 사장, 금융위에 1심 승소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CEO)가 라임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중징계 불복 소송에서 1심 승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20일 박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