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1억38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 31.4%씩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32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34억1900만원을 기록해 76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