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데이트 장소 공개하며 연인 하하와의 불화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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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연인인 가수 하하와 변치 않는 사랑을 과시했다.
채널 올리브 <올리브쇼 바이 변정수>에 출연해 하하와 데이트 장소 등을 공개한 것.
안혜경은 MC 변정수와 '핫 플레이스 for 데이트'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하와 자주 다니는 식당, 둘만의 데이트 장소 등을 공개했다.
또한 연인 둘만의 데이트 장소인 신개념 호텔을 소개하며 조개모양의 침대가 있는 '인어공주방', 화려한 금장 인테리어의 '이집트 황실방' 등을 보여줬다.
공인커플이라는 이유로 집, 차, 주차장에서 데이트를 즐긴다는 안혜경은 "나도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와 같은 새로운 놀이 문화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라며 "나도 일반 연인들처럼 하하와 함께 인어공주방에 한번 놀러가 보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로 한껏 멋을 낸 안혜경은 "하하를 만나지 않는 촬영날에는 하이힐을 마음껏 신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버라이어티 토크쇼 <올리브쇼> 안혜경 편은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모주연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