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용품 전문업체 두연양행(대표 이종우)은 실내에서 골프 연습을 쉽게 할 수 있는 '마스터 골프 스윙 연습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의 골프공은 실제 공과 무게가 같아 스윙감각을 유지시켜 준다.

또 회사가 개발한 우레탄 재질의 골프공을 사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파열이 안 되는 특징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볼과 매트가 가벼워 스윙감각이 떨어지는 기존 연습기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매트의 인조잔디도 마모에 강한 특수재료로 구성돼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진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15만원.(02)766-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