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씨앤아이, 2분기 영업익 23억.. '흑자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주씨앤아이(대표 김충근)는 13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3억6800만원과 3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12억3600만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4%와 335% 급증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4800만원과 11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275억8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필리핀 STL(Small Town Lottery) 사업부문의 수출 증가와 커넥터사업 합병으로 인해 실적이 호전됐다"며 "지난 5월 흡수 합병한 휴대폰 커넥터 사업부분의 실적이 하반기 이후 본격 반영되면 실적 증대효과가 더욱 두드러 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올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4800만원과 11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275억8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필리핀 STL(Small Town Lottery) 사업부문의 수출 증가와 커넥터사업 합병으로 인해 실적이 호전됐다"며 "지난 5월 흡수 합병한 휴대폰 커넥터 사업부분의 실적이 하반기 이후 본격 반영되면 실적 증대효과가 더욱 두드러 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