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자사 후원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아 시력을 회복한 중국인 소녀 리우칭난양(9)과 중국 내 자매결연 지역 주민을 초청,올림픽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박근희 중국삼성 사장이 삼성전자 올림픽 홍보관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태양광을 이용한 휴대폰 충전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