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석유수요 26년來 최대 감소 입력2008.08.13 18:22 수정2008.08.14 10: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 상반기 미국의 석유 수요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하루 평균 80만배럴 줄어 감소폭이 26년 만에 가장 컸다고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12일 발표했다. EIA는 경제성장 둔화와 고유가의 영향으로 감소폭이 컸다고 설명하고,올 전체 미국의 석유 소비는 하루 평균 50만배럴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여객기 참사 때 관제사 평소보다 부족" 지난 1월 29일 미국 로널드레이건공항 일대에서 여객기와 블랙호크 헬기 간 충돌로 탑승객, 군인 등 67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의 원인으로 헬기의 실수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당시 근무한 관제사 인원이 정상적인 상... 2 ECB "유럽銀 준비금에 비트코인 도입 안할 것"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ECB 일반이사회에 참여하는 어떤 중앙은행의 지급준비금에도 도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라가... 3 "100만원 내면 한국 취업" 태국인 불법 취업 알선한 브로커 잡혀 태국인 20명의 한국 내 불법 취업을 알선한 브로커가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 브로커 A(25·여)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