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누들>이 네티즌들의 입소문으로 흥행 청신호를 알리고 있다.

8월 셋째 주에 8편의 영화가 개봉되는 가운데 영화 <누들>이 포털에서 개봉예정작 중 최고의 평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2007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 <누들>은 미모의 스튜어디스 ‘미리’와 천진난만 꼬마 이방인 ‘누들’의 아주 특별한 인연을 그리고 있다.

또한 그 어떤 대화보다 리얼하고 적극적인 '누들'과 '미리'의 바디랭귀지는 영화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

한편, 영화 <누들>은 14일 개봉된다.

디지털뉴스팀 유승훈 인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