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넘게 떨어지던 중국 증시가 장막판 낙폭을 줄이고 있다.

13일 오후 3시45분 현재(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447.18으로 전일대비 0.41% 떨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상하이 지수는 투자심리 위축으로 한때 2370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시노펙(정유주), 신화에너지(석탄주), 알루미늄, 철강 등 상품관련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