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탈텍, 통화옵션 거래로 50억 평가손 발생 입력2008.08.13 16:06 수정2008.08.13 16: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디지탈텍은 13일 통화옵션 거래로 50억4700만원의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회사 관계자는 "환율 변동 위험 헤지를 목적으로 씨티은행의 엔화 통화옵션 계약에 가입했지만 예상을 벗어난 환율 급등으로 손실이 났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BS 주가 상한가…'넷플릭스 효과' 한동안 지지부진했던 SBS 주가가 급등했다.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한 영향에서다. 20일 SBS는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2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한달간 주가... 2 'FOMC 여파' 코스피, 이틀째 급락…외인 1조 매물폭탄 20일 코스피 지수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하 속도 지연 전망에 이틀째 급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현·선물 시장에서 1조원 넘게 매물을 쏟아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 3 '라임사태 중징계' 박정림 KB증권 전 사장, 금융위에 1심 승소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CEO)가 라임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중징계 불복 소송에서 1심 승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20일 박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