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올해 2분기 40억24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2억4500만원으로 2.0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19억81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