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앤씨는 13일 신규사업으로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기술부문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태양전지 모듈제조용 장비, 포항 영일만 제2지방산업단지 개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 시장에도 진출, 부동산 개발ㆍ운영과 리조트 사업을 추진중이고 전했다. 이를 위해 현재 4곳의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추가로 3개 법인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50억원과 78억7500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기순이익은 52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