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서울대 치과병원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오는 24일부터 캄보디아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벌인다. 신한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신한 크메르은행'은 작년 11월부터 캄보디아 초빌리지 지역과 1사1촌을 맺어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