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서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던 사회공헌 활동과 올림픽후원 활동을 연계해 '나눔올림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백내장 개안수술을 받아 시력을 회복한 올해 9살의 리우칭난 어린이를 올림픽그린 에 위치한 삼성홍보관에 초청하여 올림픽 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중국 장애인연합회와 함께 2007년부터 3년간 총 6천명의 백내장 환자를 수술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매년 2천명의 저소득층 백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해왔습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펼쳐 온 '일심일촌(一心一村)' 주민들도 홍보관에 초청해 올림픽 그린 투어, 유도·테니스 등의 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에는 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스촨성내 희망소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용기를 북돋을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