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은 바로 이지훈의 6집 앨범 <The Classic> 후속곡 '그대가 떠나갑니다'.
12일 방송분에서는 태풍(이지훈)이 새벽(윤아)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태풍은 새벽에 대한 짝사랑을 그녀를 딸로 입양하려는 부모님의 계획과 새벽의 호세(박재정)에 대한 사랑 때문에 접게된 것.
애절한 극 스토리와 맞물려 등장한 '그대가 떠나갑니다'는 슬픔을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