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올림픽 축구본선 D조 3차전에서 김동진이 선제골을 넣었다.

김동진이 전반 22분만에 대한민국에게 시원한 첫골을 안겨줬다. 이로써 한국은 온두라스전에서 1-0으로 앞선 가운데 전반전을 마쳤다.

한편, 이시각 텐진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는 이탈리아와 카메룬의 경기가 치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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