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라이프는 14일 피터벡앤파트너스가 신주행사권을 행사해 회사주식 104만3592주(지분율 25.52%) 확보함에따라 서경호(3.48%)씨를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을 이유로 에너라이프 주권매매를 이날 개장 이후 한 시간 경과 시점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