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100kg급 장성호 8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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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100kg급 장성호(30·수원시청)가 금메달에 한 걸음 다가섰다.
14일 중국 베이징 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유도 100 kg급 16강전에서 장성호는 쿠바의 데스페잉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데스페잉은 30초를 남겨두고 지도를 받아 장성호는 효과 1개를 획득하여 8강에 진출했다.
장성호 선수는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여자 유도 78kg급에 출전한 정경미는 현재(15:05) 독일의 볼럿과 8강전을 진행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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