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 78Kg급 정경미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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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78Kg급 정경미가 4강에 진출했다.
14일 중국 베이징 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정경미는 8강전에서 독일의 볼럿을 만났다.
정경미는 볼럿의 양발이 들리는 '깔끔한' 들어매치기 한판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장성호 역시 남자 유도 100Kg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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