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가족이 필요해>가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족이 필요해>는 1회 1.15%, 2회 1.40% 를 나타내면서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시청률 0.5%를 보이고 있는 MBC에브리원 시청률을 감안해 보면 채널 1등 프로그램 노릇을 하고 있는 셈이다.
가상 가족을 소재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족이 필요해>는 김흥국, 김청, 이정, 가인 등이 '가족'으로 출연, 일상의 희노애락을 담고 있다.
MBC에브리원 구기원 담당PD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빚어지는 갈등, 위기, 가족애 등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담을 계획이다”며 “특히, 가족의 손길이 더욱 그리운 연예인들이 모였기 때문에 그들이 느끼는 가족에 대한 애환이 남다를 것이다. 그들이 가족의 울타리 속에서 보여주는 진솔함을 이끌어 냄으로써 시청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 밝혔다.
한편, <가족이 필요해> 가족사진 편은 15일 밤 6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