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일이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에서 중국을 꺽고 4강전에 진출했다.

14일 베이징 공업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이현일은 중국의 바오춘라이를 세트스코어 2-0(23-21 21-11)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4강에 오른 이현일은 말레이시아 리청웨이와 결승 진출을 두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