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주택 보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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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건국 60주년과 63회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주공은 지난해부터 충남 아산신도시 내 KTX(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사의 공영주차장 운영 재원을 활용해 천안·아산지역에서 벌여온 독립유공자 후손주택 전면 보수사업을 올해에는 예산,공주,연기 등 인근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주공 관계자는 "올해 20여가구 등 내년까지 모두 50가구의 보수·개량사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공은 지난해부터 충남 아산신도시 내 KTX(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사의 공영주차장 운영 재원을 활용해 천안·아산지역에서 벌여온 독립유공자 후손주택 전면 보수사업을 올해에는 예산,공주,연기 등 인근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주공 관계자는 "올해 20여가구 등 내년까지 모두 50가구의 보수·개량사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